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알찬 칭다오 여행을 위한 정보나눔 커뮤니티

중국관련정보

홈 > 중국소식 및 정보 > 중국관련정보

상하이 2시간반 만에 주피 중국. 시속 600키로미터 자기부상열차 첫선

칭사길잡이 0 4,676

0b69774f4fa25226658018bca5d26705_1631061 

 

세계 최대 고속철도망을 같춘 중국이 최대 시속 600키로미터의 차세대 자기부상열차를  처음 공개했다 . 중국 당국의 든든한  지원 아래

 

철도 굴기(우뚝 섬) 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20일 중국 중앙방송 (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철도 차량 제조업체 중궈중처 의 자회사인 중처쓰팡 이 이날 칭다오에서 열린 열차를 공개했다.

 

자기부상열차는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해 차체를 궤도 위에 띄운 뒤 궤도  위를 미끄러지듯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열차를 말한다.

 

궤도를 감싸 안는 방식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탈선 위험이 없다. 

 

지난해  중처쓰팡은 시속 600키로미터의 차세대 자기부상열차 태스트시법 . 운행에 성공한 바 잇다.

 

중국 과학기술 연구센터인 중국공청원의 허화우 부원장은 이날 시속 600키로미터 자기부상 열차는 현제 가장 빠른 지상  대중교통수단으로

 

중국 고속 자기부상열차 기술 중대한 돌파구를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이를 통해 중국이 선도적인 철도 운송 기술을 장악하고 세계 고속철도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현재 중국이 독자 개발한 고속철 푸싱호의 최고 운행  속도가  . 시속 .. 400키로미터  항공기는 비행 시속이 800~900키로미터

 

수준이라면서 최고 시속 600키로미터의 자기부상열차는 고속철과  항공기  중간 수요를 담당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애 따라앞으로 시속 600키로미터 를 자랑하는 자기부상열차로 선전에서 상하이까지 1500키로 에 달하는 거리를  2시간 30분에 만에 주파

 

할수있다고 cctv가 전했다.  해당 거리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데만 2시간이 걸리는데 이동 준비 시간까지 고려하면 자기 부상열차의 

 

소요 시간이 비행기보다 더 적다는 얘기다.

 

자기부상열차 개발한 중국 정부가  지난 2016년 내놓은 13차 5년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베이징  광동 성 등 10여개  지역에서 

 

자기부상열차 도입에   열을 올려왔다.

 

하지만 중국에서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현제

 

중국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러벌타임스는 현재 중국에 시속 600키로미터의 자기부상열차가 다닐 수 있는 철도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국은 올해 초 자기부상열차의 장거리 노선건설 계획을 발표해 향후 15년 안에  상하이  선전  광저우 노선  베이징  홍콩  마카오  노선

 

등에 자기부상열차 철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 10월1일 중국국경절 칭사길잡이 10.01 601
109 9월16일 태풍 중국상해로 쓸었습니다. 칭사길잡이 09.18 565
108 추석 잘 보내세요 칭사길잡이 09.17 707
107 감숙성은 눈이 내리네요 칭사길잡이 07.12 1297
106 매년마다 중국은 장마 때문에... 칭사길잡이 07.10 1012
105 중국 감숙성 지진 칭사길잡이 12.19 1951
104 중국 흑룡강성 오상 장마이유 칭사길잡이 08.23 2225
103 청도 사업 시장조사 칭사길잡이 05.22 2555
102 중국 국경절 휴가 칭사길잡이 10.06 3057
101 10월1일 국경절 칭사길잡이 10.01 3989
100 해외에서 오신분들은 중국에서 어떻게 격리 하는건가? 칭사길잡이 09.03 4118
99 "심리상담" 칭사길잡이 07.11 3351
98 중국 당산 8남이 여한명을 떼리는데 ... 칭사길잡이 06.12 4065
97 중국 사천성 지진 칭사길잡이 06.10 4050
96 비자연장못해서 구류소 갔음 칭사길잡이 05.25 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