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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해외여행)- 중국술문화

칭사길잡이 0 9,781

 일단 [해외여행]중국여행이라면 중국을 잘 알고 출발 하십시요.^^

 

어느나라나든지 나름대로의 술 문화는 다 있다고 봅니다.

 

우선 한국의 보통 술자리는  먹고 마시는 문화가 팽배하다보니 1차도 술자리

2차도 술자리가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도 다를 바 없이 여행이 끝나고나면 숙소로 돌아와 중국의 밤 문화

즉 술자리를 접하게 됩니다.

 

 

칭다오가이드 말에 의하면 중국의 술은 도수가 높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원샷의 개념이 매우 강해서 술잔을 비우게 되면 바로 따라주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그래서 한 모금을 마시고 술잔을 비우더라도 꼬박꼬박 따라서 잔을 채워주는게 몸에 배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탁자는 대부분 둥글고 음식의 가지 수가 많아 서로서로의 자리가 멀기 때문에

건배를 할 때 우리처럼 잔을 부딪치는 게 아니라 탁자에 한번 두번 마치고 마시면 건배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주의 할 점은 중국에서 술을 마실 떄 상대방의 눈을 보며.같이 술잔에 입을대고 같이 입을 때야

 

 한다는 점이다.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혼자 빨리 마시면  그 상대방과 대작하기 싫다는 의미가 됩니다.

상대가 술잔을 권하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하면 존경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정마시지 못할 경우 사전에 이야기 하거나.

 

다른 동료에게 대신 마시도록 부탁하는 것이 좋다.잔을  부딛칠 떄는 언제나 지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오른손으로 하면. 위사람과 할 때는 상대방 술잔보다 약각 낮은 위치에 비딛친다. 또한 술잔을 부딛

 

친다는 것은  팽주라하여 말을 하지 않아도 그 행위 자체가 서로 잔을 비우자는  것을 의미하므로 잔

 

을 비딛친후에는 건배를 하는 것이 예의이다.건배는 마를 건  잔 배 자이이므로 술자느이 술을 모두

 

 비운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신후에는 상대방에게 술잔의 입구를 들어보여 다 마셨다는 것을 증명한

 

다.건배는 호탕한 성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되어 많이 하면 할수록 서로 의기 투합되고 친구로 사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하지만 강권해서는 안되고 응하지 못할 경우는 사장을 말하며 양해를 구해야만 한다,술 마시기 싫다

 

고 술잔을 엎어놓으면 안되며 정이 있으면 모든것이 술과 같다는 중국속담처럼 하다못해 술잔에 울

 

이라도 담아 마시는 것이 예의이다, 중국인들은 손님들의 술자리에 있어서 손님을 마음껏취하고 즐

 

기게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각 지역마다.음주 습관이나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보통  저녁 7시 부터 시작하면 두세 시간 동안 건배가 계속된다. 90년대  중반부터 알기 시작한

가라오케 열풍으로 거의 중국대륙 전 지역에서 저녁 식사 후  2차로 가라오케 를 찾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문제는 가라오케에 서비스를 당당하고 있는 아가씨 가 있는데 한국손님들 중국언니들 앞에서

 

 가끔 술주정을 하여 좋은 분위기를 한순간에 망쳐 놓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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