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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의 시골 맛 그대로
칭사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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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07:24
진짜로 10여년 칭다오가이드하면서 처음으로 존경스런 형님을 만나게 되였습니다.
첫날은 원 스케줄데로 칭다오맥주축제 갔었는데 생각과 다르다고 합니다.ㅎㅎ
이튿날에 유명한 칭다오노을 이동하다가 우연히 차들이 많고 감판에 순농가음식이라 고 해서 들어 갔습니다,
각 분위기도 좋고 전경도 끝내 주긴 하는데 맛은 어떨까요.???
카운터에 술 종류가 너무 많네요..현지 중국인들은 특히 나이 좀 드신분들은 백주 (꼬량주)라고 합니다. 많이 마십니다.
솔직히 저도 칭다오맥주 보다는 꼬량주가 좋죠. 배도 안부르고 직방 느끼는 감.ㅎㅎㅎ (근데 빨리 갔다가 빨리오고 머리가 깔끔!!)
맛있는 음식을 시키고 2층( 2층이자 단층집 지붕이라고 해도 됩니다.ㅋㅋ..중국은 ..ㅎㅎㅎ
올라오니 유명한 칭다오노산차 에 뜨거운물 을 주더라구요..(무료)
중국은 찬물은 돈 받고 뜨신물은 돈을 받지 않습니다.(대부분)
(현지인들은 차를 당굴때 뚜꼉을 닫지 않고 열어서 차를 만듭니다.)
역시 중국 칭다오 노산차...^^맛 좋은데요..
한쪽으로 채소를 기다리고 한쪽으로는 중국칭다오노산차를 마시고 중요한건 이 아름다운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모든 고기 채소들은 직접 식당 사장이 생산하는 거라고 하네요..
현지인들이 많이 자주 먹는 속 없는 만두 채소와 같이 먹으면 괜찬을 뜻
오늘의 요리는 돼지고기 에 버섯 볶음요리..입니다.
계란볶음 총 두개
칭다오맥주는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죠.,.,ㅎㅎ. 이렇게 오늘의 점심은 간단 하면서 뜻깊은 점심시간으로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