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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설렁탕집으로 ..ㅎㅎ
칭사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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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또 이렇게 친구가 생겨서 영광...ㅎㅎㅎ...
처음은 14일 골프백 때문에 특히 공항가서 챙겨 왔죠.. 그때는 따로 비용 받았습니다.
16일날 다시 또 한분 들어오시고 ..어째든 겸사겸사 골프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하다보니 동값이네요..그래서 친구 하기로 하고 .. ㅎㅎㅎ. 처음에는
제가 좀 나이가 많아 보이는지.. 저보고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근데 후에 알고보니 동값입니다. ㅎㅎ..
어째든 2박3일간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
친구로 봐줘서 너무 고맙고 .. 감사 감사...~!!
어제 칭다오 청양 남탄라면 드시고 오늘은 바로 옆에 설렁탕팁 왔습니다.
분위기 좋아서 또 소주 2병..ㅎㅎ..입니다...
아침 부터 술 술 술 ㅠㅠ..골프 진행시 7병 칭다오맥주 또 마시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