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KTV에서의 쟁탈전???

중국 현지 칭다오에는 주재원들만해도 10만명 정도가 된다합니다.

주말이면 골프팀, 관광팀 등... 청도를 방문하신 관광객들까지 하면

저녁이 되면 음주가무로 스트레스를 푸시려고 방문하시는 분들로.... 방이 없을 정도록 호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주말이면 주재원들도 한주의 스트레스를 풀고 회식도 하고... 술한잔 하는 날이죠.

주재원들은 대부분 늘 다니는 술집을 갑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찾는 도우미들은 지명으로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단골 술집이나 BAR에 가면 맘에들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으로. 지명해 두듯이 ....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 같은 경우 칭다오관광객분들이 일찍가서 대기한다해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그나마 재미있게 회포를 푸시려거든.. 7시전에는 방문하셔야 합니다 ^^.

8시쯤이면 혼자 노래를 부르셔야 할 수 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