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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극장
칭사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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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09:24
종종 이렇게 마을에서 영화를 틀어 줍니다. 이런 영화 볼때마다 어릴때 생각 나네요..
오후 6시도 안되서 미리 사장님이 영화천막을 칩니다.전에 알기로는 몇명이서 천막을 치더만 지금은 혼자서 다 하시네요..
날이 좀 어두어 가면 가연이라고 20분정도 틀어주다가 다음 정식으로 틀어 줍니다.
모기만 아니면 참 재미있는 영화인데..ㅠㅠㅠ....